임지우, ‘로드걸 선발대회’ 우승…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정식 데뷔

입력 2015-12-21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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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로드걸 선발대회’ 우승…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정식 데뷔

20일 아프리카TV ROAD FC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로드걸 선발대회의 우승자가 임지우로 선정됐다.

임지우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7 IN CHINA에 함께할 로드걸로 최종 선발됐다. 준우승은 한소울이 차지해 로드걸로 데뷔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임지우는 수백 명의 지원자 중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했다. 임지우는 서류심사를 통해 추려진 9명 중 하나로 예선을 통해 3명이 탈락 된 가운데 최종 결선에서 3명만이 남아 단 한 자리인 우승을 놓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로드걸 선발대회에 우승한 임지우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7 IN CHINA에 로드걸로 활약한다. XIAOMI ROAD FC 027 IN CHINA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의 CCTV에서 오후 8시 30분(중국시간)부터 생중계된다. 또한 수퍼액션에서 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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