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김진성-임창민(오른쪽). 스포츠동아DB
NC는 지난해 스토브리그에서 박석민(31)을 영입하면서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된 에릭 테임즈(30)를 비롯한 외국인선수 3명과 재계약에 성공했고, 이태양(23), 이재학(26) 등도 확실한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이민호(23) 임정호(26), 최금강(27) 등 기량이 급성장한 불펜투수도 갖추고 있다. 이뿐 아니다. 김진성(31)과 임창민(31)의 존재가 마운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임창민과 김진성은 지난해 팀의 뒷문을 단단히 했다. 임창민은 2013시즌 NC로 이적한 뒤 잠재력을 꽃피웠다. 지난해에는 김진성이 종아리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마무리로 자리매김해버렸다. 성적도 빼어났다. 61경기에 나와 64이닝 동안 1승5패, 31세이브, 방어율 3.80으로 구원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성은 4월 오른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한 달 만에 복귀해 셋업맨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성적은 59경기에 등판해 66이닝 동안 3승4패, 12홀드, 5세이브, 방어율 4.50. 팀이 부를 땐 언제든지 마운드에 오르는 마당쇠로서, 힘차게 공을 던졌다.
올 시즌 임창민과 김진성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야구뿐 아니라 야구 외적으로도 책임감이 막중해졌다. 손민한(41), 이혜천(37), 박명환(39)이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면서 투수 최고참이 됐기 때문이다. 각오는 남다르다. 김진성은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후배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그는 겨우내 결혼과 신혼여행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지만 17일부터 시작된 스프링캠프에서 완벽한 몸 상태를 자랑했다. 트레이너가 “이번 캠프에 참가한 투수 중 가장 몸을 잘 만든 선수는 김진성”이라고 칭찬할 정도였다. 임창민도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하기 전 “할 일이 많아졌다. 좋은 분위기로 팀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주장 이종욱(36) 역시 “올 시즌 (김)진성이와 (임)창민이의 역할이 중요하다. 둘과 잘 상의해 팀을 잘 이끌겠다”며 둘의 역할을 강조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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