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르빗슈 유.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인 다르빗슈 유(30, 텍사스 레인저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야구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일본 스포츠 매체 닛칸 스포츠는 11일 재활 과정에 있는 다르빗슈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다르빗슈는 오는 5월 마운드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 매체와 만난 다르빗슈는 “현재 팔꿈치에 통증이 없다. 수술 전보다 힘이 있다”고 전하며 부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앞서 다르빗슈는 지난 시즌 시범경기 첫 등판한 뒤 오른쪽 팔 통증을 호소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인대 손상을 판명 받아 그해 3월 수술대에 올랐다.
성공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마친 다르빗슈는 시즌을 조기 마감하고 재활에 몰두했다. 현재는 패스트볼 캐치볼을 소화하고 있다.
다르빗슈는 "지금도 구속 95마일(약 153km)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며 "(재활 시기 동안) 인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공을 던지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정말 진심으로 던지고 싶다"고 복귀에 대해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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