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이진호, 발성 연습하다 ‘소녀시대’ 찾은 이유는?

입력 2016-02-12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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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이진호, 발성 연습하다 ‘소녀시대’ 찾은 이유는?

‘배우학교’ 이진호가 발성 연습 도중 소녀시대를 찾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배우학교’ 2화는 ‘이제는 믿어지는가? 자네가 휴지라는 게?’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합숙 둘째날을 맞이해 본격적인 연기 수업을 시작한 연기 선생님 박신양과 학생 7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신양은 스트레칭부터 발성법, 사물연기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연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박신양은 발성법을 공유하자고 했고, 이에 배우 이원종은 ‘가갸거겨’ 스타카토 발성법을 공개했다.



이에 박신양은 이진호에게 발성법을 시연해보라 시켰고, 이에 이진호는 “가갸 거겨 고교”를 우스꽝스럽게 발음해 교실을 발칵 뒤집어놨다.



또 이진호는 “사샤 서셔”를 발음하다 “소시? 스시?”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에 엄한 연기 선생님인 박신양도 배꼽을 잡으며 폭소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배우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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