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데뷔앨범, 이기용배 등 드림팀 스태프 참여

입력 2016-02-17 08: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의 데뷔앨범에 ‘드림팀’급 스태프가 참여했다.

아스트로(ASTRO)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pring Up’에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히트메이커 이기용배가 이번 미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기용배는 에일리 ‘Heaven’,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등 히트곡을 만드는 장본인으로, 이기용배가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숨바꼭질’은 개구쟁이 같은 통통 튀는 가사와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후렴구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인피니트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황수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아스트로만의 풋풋함과 스타일리쉬한 감각이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iKON, f(x), AOMG 등 유명 아티스트를 담당했던 이성식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링을 맡아 아스트로만의 풋풋함을 완성하는 등 각 분야 최정예 스태프들이 아스트로(ASTRO)를 위해 힘을 보탰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스태프들이 열정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올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수많은 땀과 노력이 깃든 앨범인 만큼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판타지오뮤직의 6인조 보이그룹으로, 23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