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릭슨 프로파.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한때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로 꼽혔으나 계속된 부상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주릭슨 프로파(23, 텍사스 레인저스)의 몸 상태가 정상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는 19일(한국시각) 프로파가 현재 수비 훈련에서 송구할 때 어깨에 문제를 느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 동안 프로파를 계속해 괴롭힌 어깨 부상에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이제 프로파는 텍사스의 미들 인필더 요원으로 내야를 든든히 지키게 될 전망이다.
텍사스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와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보유 중이다. 프로파는 이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해야 주전 자리를 따낼 수 있다.
프로파는 마이너리그 시절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은 뒤 지난 2012년 메이저리그에 올라왔다. 하지만 프로파의 메이저리그 연착륙은 쉽지 않았다.
앞서 프로파는 지난 2014년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도중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해 단 1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또한 프로파는 2015 스프링 트레이닝에 또 다시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이에 프로파는 지난해 2월 다시 어깨 수술을 받고 그 동안 회복에 힘써왔다. 이제 프로파는 경기에 출전할 만큼 회복됐고, 마이너리그 시절의 명성을 증명하는 일만 남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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