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를 통해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송재림은 귀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독보적인 분위기로 소화했음은 물론 각 컷마다 의상과 콘셉트에 맞는 유연한 포즈와 표정 등을 자유자재로 연출하며 화보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 시켰다.
또한 송재림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근황과 인간 송재림에 대해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관계자는 “처음 만났지만 많은 것을 알았다. 그래서 오히려 더 알고 싶은 배우인 것 같다.”고 전했고 이어 “카메라 앞에서의 깊이 있는 눈빛과 현장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감탄했다.”며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송재림은 오는 3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작은 출판사 대표이자 좋은 뉴스 편집장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