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직접 뽑은 맛집 공개 “첫사랑 생각나게 하는 맛”

입력 2016-02-28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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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추천하는 맛집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12시간동안 전국에 있는 7개의 맛집에서 음식을 모두 먹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멤버들은 사전 설문을 통해 각자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맛집을 적었으며, 그 맛집들은 서울에서부터 제주도까지 고루 분포해 있어 멤버들은 의도치 않게 전국구 먹방을 찍어야 했다.

각 맛집에서 음식을 먹은 멤버들은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 ‘추위를 잊게 하는 맛이다’, ‘오십견이 사라지는 것 같다’등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맛 평가를 해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음식을 먹을 때마다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줘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는 후문.

한편 ‘런닝맨’ 맛집 투어 장면은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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