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측 “13일 편성 시간 변경, 여자친구X트와이스 특급 무대”

입력 2016-03-11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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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그룹 여자친구와 트와이스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오는 13일 SBS ‘인기가요’에선 여자친구와 트와이스의 특급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인기가요’ 측은 방송에 앞서 여자친구와 트와이스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그룹은 마치 원래 한 팀인 듯 어울려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소녀시대 ‘Gee’ 무대를 재현하는 만큼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색색의 스키니진과 핫팬츠 의상으로 발랄함을 더했다.

‘인기가요’ 스페셜 무대는 13일 일요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중계로 인해 정규 방송시간 보다 당겨진 오후 1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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