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I.O.I) 멤버들이 폭풍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8일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첫 이야기가 공개된다.
아이오아이는 촬영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기견을 키우고 싶다”며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꼭 가보고 싶다”라며 유기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근 주병진과 용인의 한 유기견 보호소를 찾은 아이오아이. “힘들지 않겠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각오한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말했다.
아이오아이는 견사 청소부터 집 짓기, 목욕 등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했지만 생각보다 열악한 보호소 상황과 안타까운 강아지들의 사연에 눈물을 쏟았다.
김소혜는 너무 말라서 예방접종조차도 할 수 없는 강아지를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보호시설에) 들어왔을 때부터 (울음을) 참고 있었는데 얘들을 누가 데려갈까 싶고, 강아지를 왜 버렸을까”며 폭풍 오열해 촬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멤버들을 폭풍 오열케 한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이야기는 8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채널 A
8일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첫 이야기가 공개된다.
아이오아이는 촬영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기견을 키우고 싶다”며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꼭 가보고 싶다”라며 유기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근 주병진과 용인의 한 유기견 보호소를 찾은 아이오아이. “힘들지 않겠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각오한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말했다.
아이오아이는 견사 청소부터 집 짓기, 목욕 등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했지만 생각보다 열악한 보호소 상황과 안타까운 강아지들의 사연에 눈물을 쏟았다.
김소혜는 너무 말라서 예방접종조차도 할 수 없는 강아지를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보호시설에) 들어왔을 때부터 (울음을) 참고 있었는데 얘들을 누가 데려갈까 싶고, 강아지를 왜 버렸을까”며 폭풍 오열해 촬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멤버들을 폭풍 오열케 한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이야기는 8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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