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홍석천, 이태원 사장님 요리 인생 최대 위기

입력 2016-07-08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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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계의 황태자 홍석천이 정글에서 위기를 맞았다.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8일 홍석천의 요리를 맛보는 병만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7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CEO이자 쿡방에서도 요리 실력을 검증받은 홍석천은 병만족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홍석천은 맨몸 생존 미션에도 자연에서 맨손으로 얻은 천연 재료들로 손맛을 발휘했다.

그러나 포착된 병만족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병만족은 “맛이 없는 건 아닌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홍석천이 야심 차게 내놓은 정글 요리는 어떤 맛이었을까? 8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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