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명품라이터 브랜드 ‘지포(Zippo)’와 두 번째 디자인 협업한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을 3주간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은 디스 아프리카 ‘마파초’, ‘룰라’, ‘몰라’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포 라이터 고유의 메탈 느낌을 살리기 위해 패키지에 각각 재규어, 코끼리, 버팔로를 입체적으로 삽입했다. 아프리카의 야성적인 이미지와 감성을 독특하게 구현했다.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 3종은 각각 타르 5.0mg, 니코틴 0.4mg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