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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뒤 기존에 쓰던 번호를 유지한 채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 것도 가능하다. 교환과 환불은 연말까지 최초 구매한 매장에서 진행된다.
갤럭시노트7을 살 때 받았던 기어핏2 등 사은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교환은 삼성전자 외에 다른 제조사 모델로도 가능하지만, 관련 절차는 이동통신사마다 다르다.
또한 삼성전자는 각 지역의 매장마다 재고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미리 전화로 확인할 것을 권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갤럭시S7엣지·갤럭시노트5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할인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갤럭시노트7의 교환과 환불은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