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TQ그룹 대규모 구조조정…남궁민 다시 위기

입력 2017-02-09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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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TQ그룹 대규모 구조조정…남궁민 다시 위기

TQ그룹에 폭풍우가 몰려왔다.

9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6회에서는 TQ그룹이 구조조정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율(준호)은 투자사와의 자리에서 “시위 현장을 봤다. 안정화를 위해 구조조정을 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를 전달받은 박현도(박영규) 회장은 구조조정을 단행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과장 처리해라. 그 자식만 없었어도 이런 굴욕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김과장에게 닥칠 또 한 번의 위기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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