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윤균상과 채수빈의 썸이 시작됐다.
20일 '역적' 7회에선 기억을 잃은 홍길동(윤균상)이 공화(이하늬), 가령(채수빈)과 함께 지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령은 창기들의 수업 시간을 구경하며 "나도 할 수 있다"고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고, 이에 "넌 안 예뻐서 안돼"라는 말을 들었다.
홍길동은 지나가던 길에 "무슨 제일 예쁘구만"이라고 말했고 홍길동 말에 가령은 설렘을 느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역적’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