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이버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8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삼촌이 돌아왔다’ 특집으로 할리우드 스타 스티븐 연이 출연해 윌리엄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삼촌 특집 편은 슈퍼맨 아빠들에게 잠깐의 휴식과 여유를 마련해주며 자리를 비운 아빠 대신 삼촌들이 육아를 전담하는 특집이다.
영상에서 스티븐 연은 윌리엄과 공놀이를 하고 춤을 추는 등 수준급의 육아 실력을 보였다. 윌리엄 역시 스티븐 연에게 금방 마음을 열고 방긋 웃으며 신나 보였다.
두 사람은 연신 입에서 미소가 가시지 않고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며 서로에게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기분이 좋아진 윌리엄은 ‘도리도리 춤’을 스티븐 연에게 선사했다.
이어 그들은 찜질방을 찾았고, 노란 찜질 복을 입고 등장한 윌리엄은 마치 귀여운 병아리 같은 모습으로 삼촌 스티븐 연에게 애교를 부려 스티븐 연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윌리엄과 스티븐 연의 환상의 ‘삼촌-조카 케미’는 20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