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식신로드3’의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K STAR는 16일 정준하, 이상민, 김신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정준하, 이상민, 김신영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약 한 시간 가량 서로의 근황과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프로그램을 위해 다시 살을 찌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했으며, 이상민은 “맛만 있으면 산꼭대기에 있어도 찾아가겠다”고 ‘식신로드3’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정준하 역시 1년 만에 돌아온 원조 식신으로 기본에 충실한 먹방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고.
또 이들은 녹화 때마다 수트, 한복 등 특별한 의상으로 방송을 하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도 내 제작진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는 후문.
초반부터 뜨거운 열기와 막강 케미로 화려한 복귀를 준비중인 정준하, 이상민, 김신영 ‘식신로드3’는 26일 목요일 밤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