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벨기에, 뫼니에 전반 4분 선제골… 잉글랜드에 1-0

입력 2018-07-14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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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뫼니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많은 골이 터지는 3-4위전. 전반 초반부터 골이 터졌다. 벨기에가 전반 4분 만에 토마 뫼니에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벨기에는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2018 러시아 월드컵 3-4위전을 가졌다.

이날 벨기에는 전반 4분 샤들 리가 왼쪽에서 크로스 날렸고, 이를 뫼니에가 슈팅으로 연결해 잉글랜드의 골문을 그대로 갈랐다.

월드컵 3-4위전의 역사를 살펴보면, 상당히 많은 골이 나왔다. 이날 경기 역시 많은 골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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