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빅게임 피쳐’ 류현진(31, LA 다저스)이 완벽한 투구로 포스트시즌 통산 두 번째 승리를 거둔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 동안 104개의 공(스트라이크 71개)을 던지며,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은 없었고, 삼진 8개를 잡았다.
완벽한 경기였다. 류현진은 1회 2사 후 프레디 프리먼에게 안타를 맞은 뒤 5회 2사까지 12타자를 연속 범퇴 처리했다.
또한 류현진은 5회 2사 1,2루 위기에서는 커트 스즈키를 우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웠고, 6회에는 매니 마차도의 수비 실책까지 극복했다.
이어 류현진은 마지막 7회 2사 후 안타를 맞았지만, 엔더 인시아테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 없이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후 LA 다저스는 8회 1점을 추가해 6-0으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자신의 포스트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기며, 평균자책점을 1.96으로 떨어뜨렸다.
LA 다저스는 류현진이 1차전을 잡아주며, NLDS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차전 선발 투수는 클레이튼 커쇼다.
경기 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LA 다저스는 류현진을 커쇼 대신 1차전 선발투수로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에는 틀린 것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MLB.com은 "류현진의 이번 시즌 다저 스타디움 평균자책점은 10경기에서 1.02“라고 언급했다. 홈구장에서 놀라울 만큼 호투를 펼치고 있는 것.
또한 ”만약 NLDS가 5차전까지 간다면 LA 다저스는 다시 류현진과 커쇼를 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 동안 104개의 공(스트라이크 71개)을 던지며,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은 없었고, 삼진 8개를 잡았다.
완벽한 경기였다. 류현진은 1회 2사 후 프레디 프리먼에게 안타를 맞은 뒤 5회 2사까지 12타자를 연속 범퇴 처리했다.
또한 류현진은 5회 2사 1,2루 위기에서는 커트 스즈키를 우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웠고, 6회에는 매니 마차도의 수비 실책까지 극복했다.
이어 류현진은 마지막 7회 2사 후 안타를 맞았지만, 엔더 인시아테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 없이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후 LA 다저스는 8회 1점을 추가해 6-0으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자신의 포스트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기며, 평균자책점을 1.96으로 떨어뜨렸다.
LA 다저스는 류현진이 1차전을 잡아주며, NLDS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차전 선발 투수는 클레이튼 커쇼다.
경기 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LA 다저스는 류현진을 커쇼 대신 1차전 선발투수로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에는 틀린 것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MLB.com은 "류현진의 이번 시즌 다저 스타디움 평균자책점은 10경기에서 1.02“라고 언급했다. 홈구장에서 놀라울 만큼 호투를 펼치고 있는 것.
또한 ”만약 NLDS가 5차전까지 간다면 LA 다저스는 다시 류현진과 커쇼를 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