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3년 아시안컵 유치… 2004년 이후 19년 만

입력 2019-06-04 2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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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 최강의 나라를 가리는 아시안컵이 중국에서 열린다. 오는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은 개최국이 결정됐다.

AFC는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중국의 2023년 아시안컵 유치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중국은 지난 2004년 제13회 대회 개회 이후 19년 만에 아시안컵 두 번째 개최권을 차지했다.

당초 2023년 아시안컵은 한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국이 유치를 희망했다. 하지만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이 개최 희망을 철회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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