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 8월27일 정식 오픈

입력 2020-07-1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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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실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 호텔
5종 키즈룸, 패밀리 스위트 등 갖춰

스타즈 호텔 프리미어 동탄이 8월27일 정식 오픈한다.

지하5층, 지상20층에 총 442실이 있는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호텔이다. 스타즈호텔의 업스케일 브랜드로서 공간 구성과 엔터테인먼트 요소에 중점을 두었다.

호텔은 65개 상가가 입점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올데이 가든 브런치 레스토랑, 시푸드바, 피트니스, 베이커리 등이 있다. 또한 공유 오피스 같은 로비를 비롯해 타다 에어 서비스, 수하물 공항운송 서비스 등 차별화된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객실은 오콘 키즈 캐릭터(디보, 슈퍼 잭)를 콘셉트로 한 다섯 종류의 키즈룸(40실)과 럭셔리 스테이가 가능한 패밀리 스위트룸 등이 있다. 모두 전면 오픈 뷰로 동탄 도심을 바라본다. 루프탑에서는 가족투숙객을 위한 키즈풀과 프라이빗 파티 공간이 있다.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은 8월 초 홈페이지를 통한 특가 예약과 오프닝 SNS 이벤트를 차례로 진행하고 스페셜 패키지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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