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음성판정 “코로나19 물러가라”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에바 포피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물러가라. 음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보건소의 PCR(비인두도말) 검사 결과 안내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 메시지에는 "17일 실시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입니다"라고 적혀있다.

앞서 에바 포피엘과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 중인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에바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한혜진은 생활치료시설에서 치료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