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정식 웹드라마 첫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에 웹드라마 '남고괴담'의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캐릭터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여섯 멤버 모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채 서늘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아울러 각 캐릭터의 대사가 한 줄씩 공개돼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최현석과 지훈, 준규, 마시호는 귀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오싹한 극 분위기를 예감하게 했다. 요시는 "사람의 점괘가 아닌데"라며 정체불명의 존재를 언급했고, 윤재혁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간을 더 달라고 해 '남고괴담'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트레저가 주축이 된 웹드라마 '남고괴담'은 같은 반 학생들이 귀신을 찾고자 서로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미스터리 하이틴 스릴러 장르의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트레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5개 국어 자막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에 웹드라마 '남고괴담'의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캐릭터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여섯 멤버 모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채 서늘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아울러 각 캐릭터의 대사가 한 줄씩 공개돼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최현석과 지훈, 준규, 마시호는 귀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오싹한 극 분위기를 예감하게 했다. 요시는 "사람의 점괘가 아닌데"라며 정체불명의 존재를 언급했고, 윤재혁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간을 더 달라고 해 '남고괴담'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트레저가 주축이 된 웹드라마 '남고괴담'은 같은 반 학생들이 귀신을 찾고자 서로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미스터리 하이틴 스릴러 장르의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트레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5개 국어 자막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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