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1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송아리 진을 수상한 유슬지가 2020 소헌왕후 진 윤소희(왼쪽)와 미인협회 김현중 회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인 세종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한 대회이다. 본 대회 수상자들은 대한민국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되며,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한식의 세계화 및 한류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한복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