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김소연은 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캠페인 촬영 현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이너웨어를 강조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군살 없는 김소연 몸매가 시선을 끈다. 체지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지닌 김소연답게 평소 관리에도 완벽을 추구한다.

그런 가운데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연출자 주동민 감독 첫 단편 영화 데뷔작 ‘It’s Alright’(가제)에 출연한다. ‘It’s Alright’은 코로나19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사회 군상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나눠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다룬다.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라인업 중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소연을 비롯해 신은경,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까지 ‘펜트하우스’ 주역이 주동민 감독을 위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힘을 보탠다.

티빙은 “탄탄한 실력은 물론 팀워크까지 갖춘 배우들과 주동민 감독 재회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단편 영화 데뷔작 탄생에 기대감을 높인다”고 전했다.

주동민 감독의 ‘It’s Alright’(가제)은 4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김소연은 tvN 드라마 ‘구미호뎐2’ 출연도 결정,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