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송지효→김동욱·문가영 ‘별똥별’ 특별출연 [공식]

입력 2022-04-08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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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화려한 카메오 군단
박정민, 송지효, 이상우, 김슬기, 이기우, 강기둥, 오의식, 채종협, 김동욱, 문가영, 서이숙이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 연출 이수현)에 특별 출연한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제작진은 8일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중은 모르는 스타들의 별별 꼴, 그들이 끊임없이 터지는 사건 사고 보도, 이런 일을 수습하며 ‘밥벌이’ 하는 이들 이야기가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는 흡사 ‘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박정민, 송지효, 이상우, 김슬기, 이기우, 강기둥, 오의식, 채종협, 문가영, 김동욱, 서이숙 등이 특별 출연한다.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짓이 연예인 걱정”이라고 말하며 아이러니한 웃음을 안기는 박정민을 시작으로 송지효, 이상우, 김슬기, 이기우, 채종협, 서이숙은 각자 개성파 연예인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기우 매니저로 변신한 강기둥, 잠복 취재 중인 연예부 기자로 분한 오의식 역시 신스틸러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수현 감독 전작인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김동욱과 문가영이 다시 한번 커플로 등장한다.
‘별똥별’은 2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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