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재개·4차 예선 열린다

입력 2022-04-26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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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국내 유일, 차원이 다른 용감한 아마추어 대회로 도전적이고 골프에 진심인 골퍼들에게 큰 화제가 됐던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재개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행이 중단됐던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유행 감소세 상황에 맞춰 마지막 예선인 4차 대회를 개최한다. 용감한 골퍼들을 위한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201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3차 예선까지 5000명이 넘는 골퍼들이 신청해 큰 화제가 됐다.

이번에 열리는 4차 예선은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대회 종료 다음 날인 5월 30일 월요일에 경기 장소인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 참가신청은 스릭슨 홈페이지 내 모집 페이지를 통해 5월 17일까지 할 수 있다. 신청한 용감한 골퍼 중 100명을 선발해 4차 예선이 진행된다.

용감한 골퍼들을 위한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프로의 무대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대회다. 용감한 골퍼들을 위한 대회인 만큼 어떤 아마추어 대회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대회 방식과 코스 세팅, 시상이 매우 인상적이다.

KPGA 대회 다음날 진행되는 만큼 빠른 그린 스피드와 어려운 핀 위치, 긴 러프, 챔피언십 티 박스 등 프로 선수들이 사용했던 대회 환경 상태가 그대로 유지돼 평소 아마추어 골퍼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KPGA 프로들과 진정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KPGA 스릭슨투어 본선 진출권과 500만 원 상금을, 2등과 3등에게는 본선 진출권과 각각 300만 원, 200만 원 상금이 부여된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4차 예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릭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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