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 ‘쇼골프’, 골린이 ‘쇼골프 크리에이터’ 모집

입력 2023-02-13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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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SHOWGOLF·쇼골프)가 ‘골린이’들을 대상으로 20일까지 ‘쇼골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쇼골프 크리에이터는 6개월간 활동하며 쇼골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컨텐츠에 출연, 골프 실력이 개선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쇼골프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

쇼골프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쇼골프 전 지점을 무료이용 가능하며, 월 4회 아카데미 레슨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370만 원 상당의 스윙분석기인 ‘플라이트스코프’의 ‘미보 플러스(MEVO+)’가 지급된다. 미보 플러스는 스윙 분석에 필수인 16가지 데이터를 표출하는 론치모니터 제품이다.

XGOLF/쇼골프 관계자는 13일 “올해부터 쇼골프와 자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국으로 확장해 본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쇼골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며, 골퍼들이 겪는 골프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할 수 있는 영양가 있는 컨텐츠를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쇼골프는 올해 첫 직영점인 쇼골프 도봉점을 선보이고, 연내 10개 이상의 직영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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