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골프 크리에이터는 6개월간 활동하며 쇼골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컨텐츠에 출연, 골프 실력이 개선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쇼골프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
쇼골프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쇼골프 전 지점을 무료이용 가능하며, 월 4회 아카데미 레슨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370만 원 상당의 스윙분석기인 ‘플라이트스코프’의 ‘미보 플러스(MEVO+)’가 지급된다. 미보 플러스는 스윙 분석에 필수인 16가지 데이터를 표출하는 론치모니터 제품이다.
XGOLF/쇼골프 관계자는 13일 “올해부터 쇼골프와 자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국으로 확장해 본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쇼골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며, 골퍼들이 겪는 골프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할 수 있는 영양가 있는 컨텐츠를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쇼골프는 올해 첫 직영점인 쇼골프 도봉점을 선보이고, 연내 10개 이상의 직영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