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X “데뷔 후 첫 컴백, 설렘+걱정…바뀐 스타일 좋아해주길”

입력 2023-02-15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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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네이션

그룹 TNX가 데뷔 후 첫 컴백 소감을 말했다.

오늘(15일) 그룹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 미니 2집 [Love Never Die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장현수는 이날 “설렘 반, 걱정 반이다. 1집과 비교해서 스타일, 음악적으로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티저가 공개되고 팬들의 반응이 좋아서 조금 걱정을 덜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성준은 “데뷔 후 첫 컴백이라 설렜다.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러브 오어 다이’를 듣자마자 빨리 공개를 하고 싶어졌다”라고 컴백 소감을 덧붙였다.

[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Chris Brown, Lady Gaga 등과 작업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Mike Daley와 Lil Nas X, Jack Harlow와 작업한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Nick Lee가 앨범에 참여했다. 여기에 TNX 멤버 은휘까지 프로듀싱에 함께 해 TNX만의 색깔을 완성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s',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TNX는 오늘(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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