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승조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 장승조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방출했다. 사진 속 장승조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고품격 감성을 드러냈다. 장승조는 특유의 그윽하면서 촉촉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섹시미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장승조는 ENA 수목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극본 박사랑, 연출 김양희)에서 구은범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혼 로맨스를 다룬 작품. 장승조는 구은범 역을 통해 오하라(강소라 분) 한정 다정함부터 잔망스럽고 귀여운 매력은 물론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열연으로 ‘마성의 전 남편’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이혼과 재회의 과정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풀어내며 구은범의 로맨스 서사를 탄탄하게 담아내는 장승조 표 멜로가 호평받고 있다.
한편, 구은범과 오하라의 재결합으로 로맨스 새 국면을 맞은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전개 상황이 기대를 모은다. 매주 수목 밤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