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이 18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도드람 데이’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프로배구 저변확대와 도드람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의정부체육관을 찾은 팬들을 위해 삼겹살과 목심 바비큐 1000명 시식이 가능한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또 5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이 경품으로 준비돼있다.
도드람햄과 선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포토카드, KB배구단 우산, 집관 티켓(1~4R), 스파이크 육표 등이 포함된 ‘도드람 V-팩’을 50개 한정 판매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구매자 중 5명을 추첨해 선수 실착 유니폼을 증정하고, 해당 선수와 코트에서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배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스파이크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등으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도드람에서 모집한 SNS서포터즈에게 경기 입장권 및 서포터스 유니폼을 제공하고, 희망이&도람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함께해준 도드람에 감사를 전한다”며 “KB스타즈 배구단이 준비한 ‘도드람 데이’를 통해 많은 팬들과 시민들이 의정부체육관에서 즐거운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정과 황경민은 17일 도드람과 함께 의정부 소외계층 기관 14곳에 도드람 한돈 약 1000인분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raul164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