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KB손해보험, 18일 시즌 마지막 주말 홈경기 ‘도드람 데이’ 진행

입력 2023-02-16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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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18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도드람 데이’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18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도드람 데이’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18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릴 현대캐피탈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홈경기를 ‘도드람 데이’로 장식한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주말 홈경기를 맞아 V리그 메인스폰서인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프로배구 저변확대와 도드람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의정부체육관을 찾은 팬들을 위해 삼겹살과 목심 바비큐 1000명 시식이 가능한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또 5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이 경품으로 준비돼있다.

도드람햄과 선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포토카드, KB배구단 우산, 집관 티켓(1~4R), 스파이크 육표 등이 포함된 ‘도드람 V-팩’을 50개 한정 판매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구매자 중 5명을 추첨해 선수 실착 유니폼을 증정하고, 해당 선수와 코트에서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배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스파이크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등으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도드람에서 모집한 SNS서포터즈에게 경기 입장권 및 서포터스 유니폼을 제공하고, 희망이&도람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함께해준 도드람에 감사를 전한다”며 “KB스타즈 배구단이 준비한 ‘도드람 데이’를 통해 많은 팬들과 시민들이 의정부체육관에서 즐거운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정과 황경민은 17일 도드람과 함께 의정부 소외계층 기관 14곳에 도드람 한돈 약 1000인분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raul164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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