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고정운 감독. 사진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해처럼 도전자의 자세로 베스트11이 없는 원팀을 만들겠다!”
김포FC 고정운 감독(57)은 여전히 배가 고프다. 지난해 K3리그(3부)에서 K리그2(2부)로 입성한 김포를 8위로 이끌며 성공적 시즌을 보냈지만, 현실과 이상을 철저히 인식하고 있다. 팀 성적 목표에 앞서 ‘도전’과 ‘원팀’을 새 시즌 키워드로 제시했다.
고 감독은 16일 전남 광양 호텔락희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전지훈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우리는 개개인의 능력이 아닌 조직력으로 승부했다. 현재 외인들과 소통을 비롯해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시즌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지난해 김포는 10승11무19패, 승점 41로 K리그2 11개 구단 중 8위에 올랐다. K3리그 시절 선수들 대다수와 동행하며 ‘유력한 꼴찌 후보’로 지목됐지만, 개막 2연승을 발판삼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고 감독은 선수들을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지만, 현실을 냉정하게 짚고 있다. 특출한 스타플레이어가 없을 뿐 아니라, 지난해 약점인 수비 배후공간에도 문제가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도전’과 ‘원팀’으로 극복하자고 한다. 올해 새로 영입한 루이스(30·콜롬비아), 파블로(27·우루과이), 주니뉴(26·브라질) 등 외국인선수 3총사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고 감독은 “지난 시즌 우리가 공을 빼앗은 뒤 소유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며 “아직 외인들이 공을 빼앗긴 뒤 수비로 전환하는 과정이 부족하다. 수비가담을 하지 않으면 외인이라도 경기에서 빼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김포FC 홈페이지
신생팀 천안시티FC와 충북청주FC의 가세도 김포로선 신경 쓰인다. 축적된 데이터가 없어 이들과 맞대결이 부담스럽다. 하지만 시즌 초반 운영을 잘하면 승산이 있다는 판단이다. 고 감독은 “당장 K리그1(1부) 승격을 장담하기 힘들다. 그러나 올 시즌은 미래를 위한 과정이라 계속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올 시즌 K리그2에는 김천 상무를 제외하면 절대 강자가 없다. 반복 훈련과 영상 분석만이 답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광양 |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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