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올해 신입직원 멘토-멘티 결연식

입력 2023-03-12 16: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의왕도시공사가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결연식 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도시공사

경기 의왕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2018년부터 매년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멘토링 제도는 신입직원인 멘티를 선배 멘토 직원과 1:1로 매칭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티가 직장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다.

올해도 멘토링은 총 7개의 멘토-멘티 팀이 결연됐다. 공사 사장 및 본부장, 실·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을 통한 멘티의 성장과 조기적응을 위해 상호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은 향후 6개월간 진행되며 종료 후 소정의 평가 과정을 거쳐, 최우수 3팀에게는 경력개발 지원에 대한 우선권 및 포상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홍종 공사 사장은 “의왕도시공사의 미래인 신입직원들의 성장을 위한 멘토링 제도를 올해도 시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직원이 행복한 직장 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의왕)|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