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태 양호’ KIA 선수단 안과 검진 실시

입력 2023-03-21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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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이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으로부터 눈 종합 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3시즌 KBO리그를 앞두고 안과 종합검진을 받았다.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은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선수단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 검사와 굴절 검사,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 받았다. 검진결과 대부분 선수들의 눈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IA는 오는 22일 KIA 챌린저스필드(함평)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퓨처스 선수단을 대상으로도 눈 종합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 |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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