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세트 가져왔어’ [포토]

입력 2023-04-02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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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을 1세트를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김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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