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5월 2일 잠실 한화전서 ‘퀸스데이’ 이벤트

입력 2023-04-24 14: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가 5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5월 밥캣 퀸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산은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경기에선 기존의 레드 201~202블록을 ‘밥캣 퀸스 A~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내야수 안재석의 캐리커처가 새겨진 미니캐리어를 제공한다.

5월 퀸스데이 입장권 예매는 25일 시작한다. 10시부터 2023년 베어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밥캣 퀸스 A존(기존 레드석 202블록), 11시부터 일반 예매로 밥캣 퀸스 B존(기존 레드석 201블록)을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좌석 티켓 소지자는 경기 당일 1루 내야광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 제시 후 미니캐리어를 수령할 수 있다.

입장권을 현장 구매하는 여성관중에게는 블루지정석 이하 권종 2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 중에는 퀸스데이 문자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 후에는 추첨을 통해 여성팬 2명에게 ‘허슬플레이상’ 시상자로 나설 기회를 제공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