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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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질 삼성 라이온즈전을 시작으로 두 가지 신규 패키지 티켓을 론칭한다.

첫 번째 ‘자이언츠 프라이빗 투어(Giants Private Tour)’는 사직구장 투어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다. 구단은 “구장 내 ‘히스토리 월’을 관람하며 구단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라운드 투어, 캐치볼 이벤트 등을 즐기는 순서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 ‘마이 스페셜 자이언츠 데이(My Special Giants Day)’는 사직구장에서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기념일 이벤트다. 구단은 “생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 사직구장 전광판에 기념사진을 송출해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패키지 상품은 2023시즌 주말 홈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경기 티켓을 구매한 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티켓 패키지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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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