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와 대구상원고의 8강전 경기에서 5회말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대구상원고 임상현이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