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원조는 달라…방송하다 ♥하희라에게 또 고백 (세컨하우스2)

입력 2023-06-07 02: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제공 :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KBS2 예능 ‘세컨 하우스’ 최수종이 하희라를 향한 고백을 대뜸한다.

8일 ‘세컨 하우스2’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 만큼 달달한 빈집을 만난다.

보다 나은 세컨 하우스를 짓기 위해 빈집을 둘러보던 최수종과 하희라는 자신들과 꼭 닮은 빈집을 발견하게 된다. 이 빈집은 수라부부 못지않은 사랑꾼 면모를 지닌 할아버지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집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최수종은 하희라가 집을 꼼꼼히 보느라 결정을 못했다는 말에 “꼼꼼히는 나만 봐요”라며 설레는 멘트를 날리는 등 분위기를 순식간에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또 수라부부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제까지 본 집에 비해 가장 괜찮아 보이는 집을 발견한다. 집을 둘러본 두 사람은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도 마음에 들어 하지만 이 집에 숨은 반전이 두 사람을 난감하게 만든다고.

이야기를 나누던 그때, 의문의 남성이 수라부부를 향해 돌진하는 돌발상황이 벌어진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갑작스럽게 두 사람에게 들이닥친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컨하우스2'는 8일(목)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