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특별출연

입력 2023-06-06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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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에스더블유엠피

배우 김유미가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특별 출연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물이다.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등 ‘로맨스 달인‘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유미는 신혜선 전생 김시아의 어머니, 유선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유복한 집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았지만 딸 주원이 갑자기 사고를 당한 후 자책과 분노로 세월을 보내게 되는 인물이다. 김유미는 입체적인 인물인 유선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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