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회초 2사 만루 키움의 뜬공 대 LG 포수 박동원과 3루수 문보경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볼을 잡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