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는 양석환과 김준완 [포토]

입력 2023-08-24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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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린다. 두산 양석환과 키움 김준완이 인사를 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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