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경. 사진|뉴시스
이재경(24·광주광역시체육회)이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1일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와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수확한 그는 이번 대회 3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재경은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벌어진 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1~6차시기 합계 426.20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1위 왕종위안(542.30점), 2위 정주위안(508.55점·이상 중국)과 격차가 컸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이번 대회 3번째 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오전 예선을 2위(425.30점)로 통과했지만 이재경의 메달 가능성을 점치긴 어려웠다. 왕종위안과 정주위안이 건재한 데다, 무려 10개(은4·동6)의 아시안게임 메달을 보유한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과도 경쟁해야 했다.
예상대로 결선은 왕종위안~정주위안~우하람이 1~3위를 달리며 경쟁하는 구도였다. 특히 우하람은 5차시기까지 364.25점을 쌓아 왕종위안~정주위안을 끝까지 추격했다. 반면 5차시기까지 이재경은 357.20점에 그치며 메달을 장담하기 힘들었다.
6차시기에서 우하람이 이날 가장 난도가 높은 앞으로 2바퀴 반을 돌고 몸통을 비트는 트위스트 동작인 5156B 연기(난도 3.9)에 나선 반면 이재경은 수영장을 등지고 서서 앞으로 뛰어드는 인워드 동작으로 도약해 양다리를 쭉 편 채 상체를 굽혀 두 팔로 다리를 잡는 파이크 자세로 두 바퀴 반을 도는 305B 연기(난도 3.0)에 나섰다. 우하람의 동메달 획득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우하람은 입수 과정에서 몸이 흔들리는 바람에 46.80점을 얻는 데 그쳤다. 올해 4월 다이빙 월드컵 1차대회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실패했던 5156B 연기가 이번에도 발목을 잡았다. 이재경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6차시기에서 69.00점을 획득해 극적으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한국다이빙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 6개(은2·동4)를 획득하며 종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5개)을 갈아 치웠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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