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 축구대회에서 4강 신화를 썼던 故 박종환 감독의 영결식이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진행됐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및 축구인들과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있다.

서울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