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웃음 찾아준 나균안의 완벽투

입력 2024-09-01 19: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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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4-3으로 연장 끝에 승리한 롯데 김태형 감독이 나균안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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