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 운영

입력 2024-11-20 1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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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서울굿즈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서울굿즈는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서울을 기념할 수 있도록 제작한 공식 기념품이다. 종로 서울관광플라자 1층, 명동관광정보센터,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 1층, DDP 디자인스토어에 위치한 공식 판매처 서울마이소울샵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서울 MZ 세대의 ‘현지인 집’ 분위기로 꾸며 굿즈 컬렉션 143종을 만날 수 있다. 서울마이소울 아티스트 협업 굿즈를 비롯해 볼펜, 에코백 신규 디자인 제품과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한 볼캡, 후드티셔츠, 파우치 등 신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025년 운세 이벤트, 서울 관광지 맞추기 등 서울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서울 굿즈 10% 할인 쿠폰과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하고, SNS 방문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혜진 관광브랜드팀 팀장은 “그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굿즈를 선별하여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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