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한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감독이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장충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