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네오플라이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의 모바일 앱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상용화를 시작했다. 네오핀의 핵심 비전은 ‘연결’과 ‘확장’이다. 가상자산 지갑과 게임, 서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블록체인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가 결합되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을 지향한다.
가상자산 금융서비스를 시작으로 1분기 내 P2E(플레이 투 언)를 출시하고, 2분기 내 S2E(서비스 투 언)와 NFT 서비스를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