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셀라의 프리미엄 사케 ‘이와5 아쌍블라주5’(사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하우스오브신세계 와인셀러에 입점했다.
다양한 재료의 조화를 통해 완성한 블렌딩 사케다. ‘아쌍블라주’는 프랑스어로 ‘조합’, ‘혼합’을 의미한다. 야마다니시키, 오마치, 오백만석 등 주조용 쌀과 와인 효모를 포함한 5종의 효모를 사용했으며, 최소 14개월간의 병숙성을 거쳐 깊고도 정제된 풍미를 완성했다. ‘5’라는 숫자에는 다섯 가지 감각을 만족시키는 풍부한 맛의 경험과, 프랑스에서 ‘조화’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입점을 기념해 26일 오후 3시와 6시 시음 행사를 연다.
회사 측은 “’이와5 아쌍블라주5’는 사케의 전통적 틀을 넘어, 와인 애호가까지 매료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풍미와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사케”라며 “이번 하우스오브신세계 입점을 통해 사케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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