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강원랜드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경영 전문성 강화를 위해 비상임이사 3인을 새롭게 선임했다.

강원랜드는 14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제33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총 3건의 의안이 의결됐으며 이를 통해 비상임이사 3명과 감사위원회 위원 2명을 확정했다.

1호 의안 의결에 따라 노승만 전 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과 최우식 법무법인 랜드마크 대표변호사가 비상임이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호 의안을 통해서는 선임된 최우식 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겸임 발령했다.

3호 의안은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비상임이사 선임 건으로 진행됐다. 주주들은 박완성 벤처포트 대표이사를 해당 직위에 선임하는 데 뜻을 모았다.

강원랜드 비상임이사는 주주총회 의결 후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종 임명권을 행사한다. 이번에 선임된 이사진의 임기는 임명된 날부터 2년 동안 유지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